[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명호)은 '제23회 교육방송연구대회' 결과 총 8팀, 14명이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립형 영상학습자료 부문에서 1등급은 2인 공동작으로 최원영(삼정초), 신다혜(영화초)의 얼티미트 프리스비, Makes Ultimate You! 가 영예를 안았다.
2등급은 ▲ 주경진(삼동초), 문재경(삼동초)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 전동훈(농서초), 박혜정(상안초)의 우리가 만들어가는 안전한 학교 ▲ 장종현(두동초)의 노트 필기의 달인 등 3팀이 공동 수상했다.
3등급은 공동 수상으로 ▲ 김효경(동천초), 최승욱(궁근정초 소호분교)의 스·친·소(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 정지웅(화정초), 신재광(화정초)의 한글을 아름답게 하다(캘리그래픽) ▲ 육내환(동천초)의 함께해요 삼시운동! 나도 이제 운동왕! ▲ 한영현(선암초), 조준형(성동초)의 드넓은 우주로 고(Go)고(高)씽(Think)! 등 4팀이 차지했다.
입상한 8팀은 모두 오는 9월 25일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남은 기간 동안 참여교사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 작품을 보완해 전국대회를 준비한다.
또한, 우수작은 울산교수학습지원센터에 탑재해 교육자료로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