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고 창의적인 자기표현력 및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윤목희)은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과 유아들이 책으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15년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여름・겨울방학 동안 실시되고 있는 방학특강은 어린이들이 평소 학기 중에 접하지 못한 주제 분야의 독서활동과 이와 연계된 창작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새롭고 창의적인 자기표현력 및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특강은 ▲ 동화와 함께하는 연극놀이(6~7세) ▲ 즐겁고 신나는 한국화 교실(초등 1~3학년) ▲ 북아트와 책이랑 놀자(초등 3~4학년) ▲ 만들면서 배우는 한국사(초등 3~6학년) ▲ 생생 기상기후교실(저학년, 고학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