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도 8만 8006건, 8억 2400만원 대비 5.1% 증가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울주군은 2015년도 균등분 주민세 9만 1856건, 8억 66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8만 8006건, 8억 2400만원 대비 5.1% 증가한 수치로 청량면 문수데시앙, 삼남면 경동우신알프스타운 등 공동주택 신규 입주 및 신일반산업단지 등 지역 내 산업단지 입주업체 증가 등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심성보 울주군 세무2과장은 "주민세는 자치단체의 소중한 자주재원이므로 소액이라고 미뤄두지 말고 납기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