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까지 서울 소재 18개 업체 22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오는 7일까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18개 업체22명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달 28일~29일 울산과 부산의 공동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 이번이 2회차다.
이들은 대왕암공원, 울산대교전망대,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외고산옹기마을, 간절곶, 태화강대공원,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등 울산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둘러본다.
울산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형성된 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울산시 축제 및 관광 상품 정보가 담긴 '울산투어지'를 보내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