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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0일 연속 폭염 주의보 발효…"대구보다 더워"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8-0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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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평균 최고기온 35.65도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지역에 폭염특보가 10일 연속으로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5일 기상청 관측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폭염 경보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평균 최고기온이 35.65도로 같은 기간 전국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의 평균 최고기온 35.5도보다 0.15도 높았다.

이번 여름 더위의 원인은 ▲ '영남알프스'로 인한 푄현상 ▲ 일사에 의한 복사열 현상 등으로 분석됐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의 폭염은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의 영향권에 드는 오는 11일 이후에 한 풀 꺾이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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