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문화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황전 강상구 행운빗자루 초대 개인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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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 남구문화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황전 강상구 행운빗자루 초대 개인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공업탑문화센터에서 기획 초대한 이번 전시는 울산시남구청에서 위탁받아 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공업탑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빗자루그림 10여점이 전시된다.
황전 강상구작가는 "십리대밭의 정기를 받은 대나무가지를 소재로 하나의 뜻으로 만사형통되는 소통기운이 담긴 빗자루를 이번 전시의 테마로 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