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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친구되기 프로젝트' 진행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31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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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까지 공동 주관
▲ 부산·울산·경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동 주관으로 ‘2015 자율연계모임 협력기획 사업’인 ‘부울경 친구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부산·울산·경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동 주관으로 ‘2015 자율연계모임 협력기획 사업’인 ‘부울경 친구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울·경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최초로 공동주관하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조를 마련하고 공동 브랜드 사업을 개발해 향후 지역 센터간 협력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부울경 친구되기 프로젝트’는 문화예술교육 라운드테이블 ‘부울경 너나들이’(7월)를 시작으로 ▲ 공동브랜드 도출을 위한 TF팀 ‘부울경 어벤져스’운영(7~11월) ▲ 탐방연수 ‘문화예술교육 현장, 3일’(9월) ▲ 성과세미나 ‘함께 걷다’(11월)까지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운영된다.

부울경 공동브랜드 도출을 위해 시도별 문화예술교육 분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는 TF팀 ‘부울경 어벤져스’는 지난 30일 마산창동예술촌에서 이루어진 라운드 테이블 ‘부울경 너나들이’와 겸해 위촉식을 갖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김교완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은 “지자체 별로 추진 하던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같은 생활권역인 부울경이 협력해 진행함으로써 향후 동반성장을 위한 시너지 창출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연계모임 협력기획사업은 기존 문화예술교육사업과는 다른, 새로운 주제와 추진방식의 사업 모색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울산․경남 외에도 대구, 인천, 충남, 제주, 전남․광주․전북 총 6개 권역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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