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8월 여름방학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곡박물관은 오는 8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활동 소식지 '대곡박물관 탐험 신문'을 제작, 배포하며 같은 달 8일에는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역사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지역 박물관 최초로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문화재 발굴체험'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