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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산간지역 학생 50여명, 울산 방문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23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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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루와 동헌, 외솔기념관 비롯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탐방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최현만)는 23일 울산을 소개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의 협조로 단양군 산간지역 학생 50여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의 종갓집 중구를 방문, 태화루와 동헌, 외솔기념관을 비롯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수도 울산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된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아이들이 울산에 머무는 3일 동안 홈스테이를 제공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18년째 초청행사를 이어왔으며, 처음 5년 간 호남지역 아이들을 초청한데 이어 강원도 전방지역의 아이들뿐 아니라 충청도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학생수도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30~40명에서 지금은 50~60명으로 늘렸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현재 13개동 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고, 매년 산간지역 어린이 초청행사뿐 아니라, 경로잔치, 무료급식소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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