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제17기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가 출범했다.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회장 김달줄)는 23일 오전 울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김달줄 민주평통 군협의회장, 지역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는 출범식과 지역대표 14명, 직능대표 59명 총 73명의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 전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달줄 협의회장은 "안보의식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수호정신을 바탕으로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자문에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