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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중-유곡중, 자유학기제 최종보고회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23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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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2시 대강당
▲ 울산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전 중학교 교원 60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전 중학교 교원 60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최종 보고회를 가진 학교는 교육부 요청 연구학교로 2015년 2학년 1학기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학교를 운영한 북구의 대송중과 중구의 유곡중이다.

대송중은 '인성, 적성, 꿈을 함께 키우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참여와 선택 중심의 수업방법 적용방안 및 평가모형 연구'를 발표했다.

유곡중은 '공감, 소통, 협력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유곡 Dream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2014년~2015년까지 2년간의 운영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2년간 울산시교육청의 자유학기제 운영 경과보고와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유곡중의 밴드공연, 마술쇼, 대송중의 난타공연, 비보이 공연 등 학생들의 작품 공연이 펼쳐졌다.

또 연구학교인 대송중, 유곡중 등의 성과보고에 이어 운영학교 관계자와 참석자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최종 발표회는 학생 참여활동 중심 수업 및 평가자료 공유와, 직업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 사이트 매뉴얼 설명으로 중학교 교원들의 자유학기제 운영 역량이 제고되고, 소중한 정보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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