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달빛누리행복학습센터가 개소했다.
울산시중구청은 22일 오후 2시 성안동 주민센터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김영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누리행복학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중구는 근거리 학습망 구축을 통해 최상의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5곳을 대상으로 행복학습센터를 구축중이다.
4번째로 문을 연 달빛누리행복학습센터는 ▲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 엄마와 함께하는 아트프로그램 ▲ 아트힐링 퍼포먼스지도사 양성과정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성민 구청장은 "중구는 주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중구는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