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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달 말까지 물놀이 시설 16개소 수질 점검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7-22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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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장, 바닥분수, 워터샤워 등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물놀이장, 바닥분수, 워터샤워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 바닥분수 7개소(동천야외물놀이장, 척과천야외물놀이장, 북구청 광장, 울산대공원, 태화강역 광장, 종합운동장, 동천체육관) ▲ 물놀이장 7개소(와와물놀이장, 동평물놀이장, 강변물놀이장, 후릉공원, 바드래공원, 감나무골공원, 울산대공원) ▲ 워터샤워 2개소(명촌근린공원, 신천어린이공원) 등 총 16개소다.

점검사항은 수경시설 수질관리지침 준수여부, 용수 관리실태, 수질기준 준수여부 등이며,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기준항목인 pH, 탁도, 대장균 등의 정확한 수질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서 채수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점검결과 수질관리지침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조치하고, 수질기준 초과 시에는 철저한 원인규명과 소독 및 용수교환 등의 조치를 명하고 필요시 수질기준을 만족할 때까지 가동중지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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