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고래생태체험관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고래생태체험관에서 돌고래 체험 '나이트투어' 이벤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1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나이트투어는 사육사에게 직접 돌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돌고래를 점프하게 만드는 비밀을 게임으로 즐겁게 배우며,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만져보는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행사는 오는 8월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회당 16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21일부터 예약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고래박물관 홈페이지(
www.whalemuseum.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052-256-63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