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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울주군 서생면 단체가입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2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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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오후 진하 명선교 인근 광장
▲ 울산 울주군 서생면사무소는 21일 오후 진하 명선교 인근 광장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 울주군 서생면사무소는 21일 오후 진하 명선교 인근 광장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따르면, 이번 가입으로 울산의 착한가게는 698호로 지난달 19일 언양불고기특구 단체가입으로 600호를 돌파한 지 불과 한 달 여만에 700호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가입식은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 조충제 군의회 의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가입 업주,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단체 가입한 서생지역 가게는 45곳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 가게는 앞으로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달 정해진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며, 이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복지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된다.

손성익 서생면장은 "착한가게에 단체 가입해준 모든 업주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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