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1일 오후 4시 외솔회의실에서 상반기 '행복운동' 컨설팅단 협의회를 가진다.
지난 1학기 동안 24교의 중심학교 교감, 체육, 보건, 영양교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올해 신규운영학교 85교를 대상으로 운영상황 점검과 운영방향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 120교 2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행복운동'은 학교마다 특색 있는 운동소외 탈출과 비만해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행복운동의 확산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며 "학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클수록 학생들의 비만률이 떨어지니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