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의회 원전특위, 원전산업 육성키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7-21 13:38:00

기사수정
  • '울산 원전산업의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정치락)가 고리1호기 폐로와 관련, 원전산업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원전특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의회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원전산업 관련 전문가·단체, 시의원,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원전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변식룡 부위원장의 사회로 홍서기 경희대 교수가 '원전산업 육성방안', 김희령 UNIST 교수가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유치 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 김석택 울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윤시철 원전특위 위원, 반치범 부산대 교수, 전재완 산업연구원 팀장, 이흥수 울산테크노파크 본부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하며,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진다.

한편, 원전특위는 지난해 10월 구성, 원전안전토론회 개최, 원전현장 점검활동, 고리1호기 폐로 1인시위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