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찾아가는 문화공연 북구 투게더 콘서트'가 오는 24일부터 8월 22일 토요일까지 8회에 걸쳐 개최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2015 찾아가는 문화공연 북구 투게더 콘서트'가 오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8회에 걸쳐 개최된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금요일(명촌근린공원) 최진희를 시작으로, 25일 토요일(화봉제1공원) 박주희, 31일 금요일(강동산하해변) 지원이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8일 토요일(매곡천) 추가열, 8월 14일 금요일(동대초등학교) 박상민, 8월 15일 토요일(염포초등학교) 도시아이들, 8월 21일 금요일(상안초등학교) 김혜연, 8월 22일 토요일(양정생활체육공원) 건아들이 특별 출연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 2008년부터 지속된 투게더 콘서트는 북구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