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0일 오후 3시 3층 위원회실에서 '기업사랑·학교사랑' 협력단 위원 위촉식을 갖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업사랑·학교사랑' 협력단 위원은 울산시교육청과 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울산중소기업청,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상공회의소,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 현대중공업, 언론기관 등의 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매결연 교류활동 지원 및 고충 해소와 산학협력 체결 등을 통해 '기업사랑·학교사랑' 운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기업사랑·학교사랑' 운동은 지난 2006년 '1사1교 자매결연'이라는 브랜드로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2007년 말 기업과 학교의 1사1교 자매결연 100%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