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KTX 서울역 여행센터, 손잡고 '내일로' 마케팅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7-19 16:28:00

기사수정
  • 울산자유여행교통카드 및 홍보물 제작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KTX 서울역 여행센터와 '내일로'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자유여행교통카드(U-EcoTour Pass)와 자유여행파우치(여행수첩, 해울이 볼펜, 지도 등)를 비롯해 울산 자유여행 추천코스와 여행가이드를 소개하는 '내일로' 전용 홍보물을 만들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서울역 여행센터는 '내일로' 홈페이지 및 서울역 내일로 SNS 및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울산의 내일로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공동마케팅에는 '내일로' 전용 홍보물이 제작, 배포되는데, '내일로' 여행콘텐츠 제작 프로젝트팀인 서진이팀(장서연, 김진영 이상 '2015 울산관광 스토리텔링 블로거')이 제작한 여행객 맞춤형 콘텐츠 등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올해 개통한 '울산대교'와 '고래마을' 등 신규관광지, 대학생들의 인기 숙소인 울산의 게스트하우스, 대학생 시점의 '내일로' 맛집 등이다. 

한편, '내일로'는 지난 2007년 여름부터 도입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철도자유여행패스'로 만 25세 이하의 이용객이 최대 7일 동안 자유롭게 기차를 이용해 국내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티켓은 5일 권(5만 6500원), 7일 권(6만 2700원)으로 KTX와 관광전용열차를 제외한 이용열차의 입석 또는 자유석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며 올 여름에는 만 28세 이하까지 확대 적용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