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2015년 제2차 모금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이진용)'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2015년 제2차 모금분과실행위원회(위원장 이진용)'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금분과실행위원회는 울산의 나눔문화 확산과 함께 모금회의 모금관련 기본계획 수립 및 조정에 관한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분과위원으로 이진용 위원장을 포함 총 22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모금분과실행위원회에서는 '2015년 상반기 업무보고 및 2015년 모금사업별 소위원회 구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표적인 모금사업(아너소사이어티, 직장인 나눔 캠페인, CSR(기업사회공헌), 착한가게 캠페인, 울산시민 천사계좌 갖기 캠페인)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모금분과실행위원회 소위원회는 직장인 소위원회, 착한가게 소위원회, 천사나눔 소위원회로 구성됐다.

소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5인 이내로 구성해 각 모금사업의 세부 전략을 세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