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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문, 재외동포청소년 환영행사 성료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17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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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전 9시 30분 현대고등학교 강당
▲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오전 9시 30분 현대고등학교 강당에서 전 세계 재외동포청소년들을 위한 울산지역 환영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오전 9시 30분 현대고등학교 강당에서 16개국 41명의 울산 방문 재외동포청소년들을 위한 환영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통산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김주동 과장 및 울산지역 주요 내빈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현대고등학교 학생 800여명이 함께했다.

재외동포청소년들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참가자 각 나라별 국기와 태극기를 양 손에 들고 퍼포먼스 진행)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재외동포청소년들은 울주군 금곡마을에서의 2박 3일 팜스테이(농촌문화체험, 전통문화체험, 지구마을축제 등) 참여와 현대고등학교에서 교실수업 체험, 급식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현대고 학생들의 집에서 한국가정 생활문화 체험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오는 19일 다시 서울로 올라가 DMZ 자전거 평화 대행진 등을 가지게 된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다채로운 체험을 바탕으로 모국 사회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 회복 및 모국사랑에 대한 마음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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