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오는 19일까지 재외동포청소년 18개 국가 42명, 현대고 청소년 23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9일까지 '2015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소년 18개 국가 42명, 현대고 청소년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 한민족 정체성 네트워크 ▲ 청(소)년 공공외교 ▲ 창조경제 인재육성 ▲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한국 미래비전 공유 ▲ 글로벌 코리안 중심가치 실현 ▲ K-culture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현대고등학교 강당에서 18개국가 재외동포청소년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한다.
이날 환영식에는 현대고등학교 전교생 800여명, 재외동포청소년 42명, 주요내빈 15명, 프로그램진행 관계자 18명 등 총 87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 052-234-5850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