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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울산국가산단, 창조경제 거점으로 재탄생해야"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7-16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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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오후 3시 울산국가산단 안전심포지엄 참석
▲ 이채익 국회의원은 16일 오후 3시 울산국가산단 안전심포지엄에 참석해 울산국가산단을 우수한 인재들이 찾아오는 창조경제의 핵심거점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이채익 국회의원은 16일 오후 3시 울산국가산단 안전심포지엄에 참석해 울산국가산단을 우수한 인재들이 찾아오는 창조경제의 핵심거점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울산국가산단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주역이며 국가위상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50년이 지난 지금은 울산국가산단 내의 사업장 곳곳에 시설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가산단의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를 중심으로 한 컨트롤타워 조직을 만들어 통합적으로 조정·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간 울산국가산단은 대한민국경제의 한 축이었다면 미래 50년은 산업·문화·기술이 융합하는 창조와 혁신의 거점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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