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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남구청-남부서, 치안 강화 '철저'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7-16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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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동 여성안심마을 및 원룸 375여 동 대상 특수형광물질 도포
▲ 울산시남구청은 남부경찰서와 함께 16일 삼산동 여성안심마을과 원룸 375여 동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완료하고 안내 경고판을 설치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남구청은 남부경찰서와 함께 16일 삼산동 여성안심마을과 원룸 375여 동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완료하고 안내 경고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도포 작업한 특수형광 물질은 자외선 특수장비를 비추면 형광색이 표출되는 물질로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 식별이 쉽지 않고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예방효과와 함께 범죄 발생 시 범인 검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청은 특수형광물질 도포 및 경고판 설치를 지난 2013년 10월에 삼산지역 원룸 257개 동에 시행해 범죄율이 감소(63%)하는 등 범죄예방 효과가 있어 재실시하게 됐다.

한편,  남구청은 지역치안을 위해 야음동 신화마을 방범초소를 설치해 경찰서와 함께 밀집지역 및 범죄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범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올해 3억 예산을 들어 41만 화소 CCTV 75대를 교체하는 작업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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