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가 16일 오전 11시 고래축제 수익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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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가 16일 오전 11시 고래축제 수익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열린 장생포 고래축제 먹거리장터(족발)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 박철수 회장은 "단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행동강령 중 하나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국민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