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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태풍 '낭카' 대비 시설물 현장점검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7-16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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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항 비롯 8개항 인양작업
▲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에 대비해 어선 인양, 배수로 및 농가 비닐하우스, 산사태위험지, 옥외간판 등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에 대비해 어선 인양, 배수로 및 농가 비닐하우스, 산사태위험지, 옥외간판 등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북구는 16일 오전 8시부터 국가대피어항인 정자항을 비롯해 8개항에서 130여척의 어선 인양대피작업을 실시했으며, 당사해양낚시공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 북구지역 대형 옥외간판 20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고 기타 옥외광고물 피해를 막기 위해 기동단속반을 가동시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이밖에 지역농가에 비닐하우스 및 축사 점검·정비를 당부하고 천곡동일원 용배수로 정비, 산사태위험지 및 사방사업지 20개소 현장점검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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