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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울산 주택연금 가입 전년 대비 73% 증가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7-16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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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및 베이비부머 세대 노후대책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에서 주택연금 가입금액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HF·지사장 이관재)는 올 상반기 울산지역 주택연금 가입자는 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3.9%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같은 증가세는 금리가 낮아지면서 주택연금의 실질가치가 높아졌고, 주택가격 상승과 은퇴가 본격화된 베이비부머 세대가 재테크나 노후 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연금을 찾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울산지역 주택연금 가입자의 평균 주택가격은 2억 27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3.5% 상승했다. 또한 평균 월지급금은 77만 원, 평균 연령은 69세로 조사됐다.

한편,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 기간  매월 자금을 지급받는 역(逆)모기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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