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동구는 15일 오후 2시 2015년 구민교양강좌 제5강으로 배우 유인촌씨를 초청해 '문화가 미래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강좌는 동구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전원일기' 김회장의 차남 '용식이'로 알려진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광산업 선진화와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동구는 올해 구민교양강좌를 총 8강으로 나눠 진행중이며, 다음 강좌는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가수 이안을 초빙해 '전통과 현대와의 만남, 아리랑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