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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멘토-멘티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7-15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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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기 시행 자유학기제 대비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자)은 15일 오후 3시 2학기에 전면 시행될 자유학기제를 대비해 '멘토-멘티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범서중, 천상중, 청량중 등에서 강남 지역 내 22개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의 교감, 업무부장 등 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컨설팅은 22개 중학교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마다 자유학기제 운영 경험이 있는 2개 학교를 멘토학교로, 신규 운영학교 5~6개를 멘티학교로 해 한 권역으로 묶어서 진행된다.

또한, 각 권역마다 2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상호컨설팅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멘티학교(신규학교)가 2학기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많은 문제점과 궁금한 점, 운영의 애로점 등에 대해 멘토학교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해결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2학기 자유학기제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 출발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총체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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