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페이스북 통해 '절대절명의 경제극복과 국민통합의 8·15사면 돼야 한다' 게시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유일의 4선의원인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기진맥진해 있는 대한민국 경제극복을 위해 '8·15 특별사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8·15 특별사면'에 대한 언급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심수습 차원에서 경제사범 및 생계형 민생사범 등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사면이 필요하다"고 15일 밝혔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정 부의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mrjung2)을 통해 '절대절명의 경제극복과 국민통합의 8·15사면 돼야 한다'는 제하의 글을 게시했다.
아울러 "기업 및 기업인, 민생사범 등을 대폭적으로 특별 사면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게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