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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7-13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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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내 특수학교(급) 중학교 3학년생 210여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말까지 특수학교 및 화암중, 울산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6년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의뢰한 지역 내 특수학교(급) 중학교 3학년생 21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정도와 교육적 요구 등을 판단하기 위해 장애영역에 따른 다양한 검사로 구성됐다.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에는 중등 특수교사 및 임상심리사로 구성된 진단평가위원회가 있으며, 24종 33개의 진단평가도구를 보유해 다양한 장애특성에 맞는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뢰도 높은 진단평가를 위해 지난 6월 26일 진단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진단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정확한 진단평가와 상담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특수교육과 관련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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