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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반기 특성화고·마이스터고진로탐색 지원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7-1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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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5일까지 중학생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전반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로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울산의 62개 전 중학교 가운데 42개교가 2학기에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집중운영함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의 2학기 진로체험 일정을 제출받아 교육청과 지자체진로체험센터, 학교 등에서 개발한 850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42개 중학교에서 요청한 820개 필요 체험처를 100% 사전 매칭한다.

아울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44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한 950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진로교육담당자는 "이번 체험은 하반기에도 실시하며, 이를 계기로 중학생들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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