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고용노동부 업무협약 이행 우수사례에 선정, '2015년 MOU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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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북구는 고용노동부 업무협약 이행 우수사례에 선정, '2015년 MOU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3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와 MOU를 체결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건강한 안전북구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북구는 사업추진배경과 노사민정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공동선언,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노사관계전문가 및 사업장 안전지킴이 양성, 영세사업장 근로자 건강권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재해율이 감소되는 성과를 거둔 과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