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1일 제46회 전국교육자료전 참가
▲ 10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명호)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살아있는 교육, 실천하는 교사, 선생님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교육 현장에 창의적이고 우수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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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제18회 울산교육자료전' 결과 총 11팀, 27명이 입상했다.
10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명호)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살아있는 교육, 실천하는 교사, 선생님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교육 현장에 창의적이고 우수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1등급 4팀은 오는 10월 11일 대전 교통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참가하게 된다.
공동 1등급은 ▲ 김보미(약사초), 양경진(약사초), 박근수(울산양정초)교사의 창·체부문 '동화를 통한 생각 UP! 팝 UP! 실천 UP! 세계시민 교육' ▲ 장은진(무거초), 이윤미(동부초)교사의 과학부문 '교실에서 열리는 우주, 손끝으로 이해하는 천체 이야기' 등이 차지했다.
또한 ▲ 박순우(굴화초)교사의 수학부문 '놀이로 배우는 저학년 연산학습' ▲강희승(이화초), 임병규(이화초), 이의환(이화초), 정지훈(이화초) 교사의 창·체부문 '어깨동무로 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반올림# 프로젝트' 도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2등급은 김명서(강동초등병설유치원) 교사 외 3팀, 3등급은 조산식(언양중)교사외 2팀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두서초 최경태 교장은 "예년에 비해 작품의 완성도나 독창적인 아이디어 면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많은 선생님들이 보고 교육에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