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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원 창작뮤지컬 '장생포 고래전' 공연 열려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10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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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2일 오후 3시와 5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와 5시 30분 2회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장생포 고래전(파래소국악실내악단)'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장생포 고래전'은 울산시의 2015년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창작콘텐츠 분야) 대상으로 선정, 5100만 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바다동물과 육지동물을 캐릭터로,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했다.

국악과 양악의 환상적인 조화, 매혹적인 음색, 서정적이고 웅장한 멜로디,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됐으며, 출연진 90% 이상이 울산의 예술인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 든 창작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생포 고래전이 울산을 대표하는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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