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세먼지-오존경보, 보건환경연구원 일원화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10 14:20:00

기사수정
  •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개정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이달부터 미세먼지와 오존경보 업무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일원화된다.

울산시는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의 개정 시행에 따라 경보업무에 대한 사무분장이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종전까지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업무는 시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원화, 운영됐다.

대기측정소를 운영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오염도를 확인하고 발령기준에 도달하면 시에 발령 요청하고, 시는 상황 판단 후 휴대폰 문자 메시지, 팩스, 전광판  등으로 시민과 각급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했다.

시 관계자는 "경보 업무를 일원화해 보다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 시민 건강 피해 예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난 6월말까지 미세먼지 주의보는 8일 11회, 오존 주의보는 5일 10회 발령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