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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규 관광상품 개발 나서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7-09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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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오전 11시 본관 4층 중회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가 울산대교, 장생포마을 준공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이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다.

울산시는 9일 오전 11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와 구·군 관광 부서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울산관광 현실태를 분석하고 생태·문화․관광도시로 변모한 울산의 이미지 변모 방안, 동·북·울주의 해양자원과 중·남구 도심형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저가형 숙박시설 확충 등의 관광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울산대교, 장생포 고래마을 준공 등 새로이 구축되는 관광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관광객을 울산으로 불러들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강종진 관광진흥과장은 "그간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진행해왔던 사업들이 하나 둘씩 결과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실무진과의 업무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울산만의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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