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9일 오후 2시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선풍기 1300대(4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성명환 본부장(부행장),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전대만 부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선풍기 1300대를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지역 내 저소득층 1300세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선풍기 1300대를 기부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