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2시 접견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난치병 학생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을 위해 시교육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벌여 난치병(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했으며 지역 내 93개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 총 1억 8만 6920원을 모았다.
이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