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 활동 본격화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7-08 15:18:00

기사수정
  • 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발대식은 이지헌 행정부시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전문가 위촉장 수여, 안전점검단 운영계획 설명, 안전점검단 활성화 방안 및 건의사항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은 1개 반 12명으로 공무원 4명, 민간전문가 8명으로 구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민간시설물 및 민간위탁 공공시설물을 점검해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한다.

점검단은 콘크리트강도측정기, 철근배근탐사기 등 30종의 장비를 활용해 주요 구조부재의 균열, 기초·지반의 부동침하, 옹벽·축대·급경사지, 전기, 가스시설의 위험여부 등 위험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점검신청은 울산시 홈페이지(자주찾는 정보), 안전신문고 앱(안전신고), 전화(안전정책과 052-229-4141~3) 등으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