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교육연수원(원장 안종목)은 오는 9일까지 지방공무원(7급이하) 80명을 대상으로 예산·회계 실무능력 향상과정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전문과목으로는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에듀파인 실습', 현장업무의 소통을 위한 '정보교환', '멘토·멘티 활동'이 편성됐고, 기본소양과목은 '꿈은 이루어진다', '명화는 스스로 말한다'로 총 21시간이 운영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예산·회계 실무능력 향상과정 교육훈련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업무에 대한 명확한 지식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 능력의 향상을 업무처리에 대한 책무성 및 투명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