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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Wee센터 3곳, 위기학생 상담프로그램 운영 강화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7-07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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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 및 병원 32곳, 특별교육이수기관 17곳, 대안교육위탁기관 8곳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지역 Wee센터 3곳은 위기학생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3개 Wee센터는 상담 및 병원 32곳, 특별교육이수기관 17곳, 대안교육위탁기관 8곳과 연계돼 있다.

그 외 아동보호기관 및 가정지원센터 및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물론 경찰청, 보호관찰소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Wee센터는 학업중단징후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친밀감향상 프로그램과 '멋진 우리'라는 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강북Wee센터는 7월에 사이버폭력 대응 거점센터로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소복소복' 캠프, 학업중단숙려 진로 여행 '오뚝오뚝'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8월에는 학교폭력가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꽃보다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힐링Wee센터는 학교폭력 원스톱 지원센터로서 안심출동 서비스 및 일시보호 프로그램(Sare-Zone), 주말 체험 프로그램(힐링트리, 에코힐링), 예그리나 캠프를 8월중 운영계획하고 있다.

특히, 학업중단의 위기에 있는 울산 내 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 및 사제동행 캠프, 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탐방프로그램(드림캐쳐-Dreamcatcher)을 7월중 실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위기 학생들의 실질적 고민해결 및 건강한 학창시절을 영위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Wee센터가 되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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