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환 현대호텔 신임 대표이사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주)호텔현대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중공업 고승환 전무가 선임됐다.
7일 (주)호텔현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승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고승환 신임 대표이사는 1959년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인사, 홍보 등 주로 경영지원 분야를 담당해 왔다. 지난 2014년부터는 미주지역 관리부문장을 맡았다.
한편, 고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