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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폭발사고 관계자 소환…집중 조사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7-05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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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사본부 구성…안전·관리 담당부서 관계자 불러 사고원인 규명 나서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5일 한화케미칼 폐수저장조 폭발사고와 관련 한화케미칼 회사 측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수사본부는 울산남부경찰서, 경찰청 안전사고자문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한화케미칼 환경안전팀을 비롯해 안전과 관리 담당부서 관계자들을 소환했다.
 
수사본부에 따르면 1, 2, 3차 현장감식 등을 통해 현장소장과 차장, 사고 당시 함께 일했던 근로자 등 협력업체인 현대환경 직원 5명과 한화케미칼 안전과장 등을 사고 상황에 대해 상대로 집중 조사를 벌였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당시 피해 근로자들의 안전조치가 부실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형사처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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