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 오는 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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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는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 오는 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대표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와이드형으로 구성,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개편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는 터치슬라이딩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개 분야 110여개의 콘텐츠를 현행화했다.
또한, 고래도시의 이미지를 알리고 남구지역 관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관광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고래관광 및 관광지 전체를 재구성하고 관광 모바일 홈페이지도 추가 개발해 서비스한다.
복지분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 아동 및 청소년,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분야별로 재구성해 복지종합포털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열린 구청장실 홈페이지는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장 SNS 및 TV뉴스를 추가했으며 현장속으로와 주요일정 등을 개편, 서비스한다.
남구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래도시 남구 홍보 및 참여와 소통으로 성장하는 구민과의 쌍방향 공감에 중점을 추고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정보환경에 발맞춰 홈페이지가 소통채널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