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지원사업단 임직원들은 네팔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65만 6000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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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지원사업단 임직원들은 네팔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65만 6000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민자 울산가족지원사업단장은 "임직원들이 네팔 국민들의 깊은 아픔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동참하게 됐다. 피해로 힘들게 지내고 있을 이웃에게 성금이 보태져 건강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