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동부도서관(관장 정우영)은 2일 오후 1시 전하노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생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생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배움의 기회가 비교적 없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자해득 교육과정과 연계, 진행됐다.
정우영 관장은 "지난 날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어 우리가 이렇게 맘껏 배우고 익힐 수 있었던 만큼, 이제는 어르신들도 이곳 배움의 터전에서 맘껏 배움의 열정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