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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관위, 문맹유권자 대상 한글교육 실시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7-01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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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선관위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참참 한글교실'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제2회 선관위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참참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1일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는 '찾아가는 참참 한글교실'은 문맹유권자가 각종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역 내 경로당 등을 찾아가 어르신들께 한글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울산시선관위 한일남 상임위원은 "참참 한글교실을 통해 유권자에 대한 효자손 역할을 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확대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참 한글교실은 울산지역 19개 경로당에서 200여명의 고령문맹유권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문화가족센터와 연계, 진행된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지원 협력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울산시연합회와 연계, 한글강사를 위촉하고 오는 2일 오전 11시 위촉장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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