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 지갑 등 사기 판매, 1630만원 편취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중부경찰서는 포털 내 개인간 직거래 카페 등에서 휴대폰, 지갑 등을 사기 판매, 163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모씨(22)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동일 범행으로 74명을 속여 5만원에서 30만원 상당의 돈을 편취했으며 이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검거된 바 있다.
경찰은 신고한 27명 이외에 피의자의 진술 및 금융계좌 거래내역 등을 확인, 신고되지 않은 47건을 추가 수사중에 있다.
